이재명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 황금 열쇠’ 받아
2025-12-2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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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간 친분 강조한 트럼프의 특별 선물
대통령실은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백악관 ‘황금 열쇠’를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6일 트럼프 대통령과 강경화 주미대사
간 환담 자리에서 이 같은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안부를 전하며 “정상 간 최고의 협력 관계가
형성됐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을 정말 좋아한다’는 발언도
강 비서실장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환담 중 “이 대통령을 정말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해 10월 방한 당시 금관과 무궁화대훈장을
받은 일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답례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로 백악관 황금 열쇠가 이 대통령에게 전달됐다는 것이다.
백악관 황금 열쇠의 상징성과 의미
백악관 황금 열쇠는 트럼프 대통령이 특별한 손님에게만 주기 위해 직접 디자인한 상징적 선물이다.
강 비서실장은 총 다섯 개만 제작됐으며, 이번에 전달된 열쇠가 마지막 남은 한 개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 열쇠를 받은 인물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축구 선수 등이 알려져 있다. 이번 선물은 한미 정상 간 관계의 친밀함과
상호 신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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