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미국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설립 검토
본문
미국 내 공급망 강화를 위한 신규 투자 구상
LS전선이 미국에서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 공장 설립을 검토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 흐름에 본격 대응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 지역을 신규 투자 후보지로 선정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으며, 현지 주정부와의 협력 논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희토류 영구자석은 전기차와 풍력발전, 로봇 등 첨단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소재로,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안정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첨단 산업 핵심 소재 확보 전략
희토류 자석은 글로벌 생산의 대부분이 중국에 집중돼 있고, 미국 내 생산 기업은 극히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LS전선은 이번 투자가 현실화될 경우 미국의 공급망 안정화는 물론 한국 산업의 공급망 다변화와
에너지 안보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규 공장은 LS전선이 이미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 인근 부지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생산된 영구자석은 주요 완성차와 전장 업체에 공급될 계획입니다.
전략 소재로 사업 영역 확장
LS전선은 이번 검토를 케이블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전략 소재 분야로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미 희토류 산화물 확보부터 금속화, 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 중이며, 해외 거점을 통해 원재료 조달 기반도 다져왔습니다.
여기에 미국 내에서 세각선과 고품질 구리 소재 생산까지 함께 검토하고 있어,
향후 모빌리티와 에너지 산업 전반에서 핵심 소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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