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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세 번째 연속 기준금리 인하 단행…“이제는 관망 모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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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13:13 2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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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파월 의장 “경제 불확실성 커 신중 대응 필요”


올해 세 번째 인하, 금리 차 좁혀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들어 세 번째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현지시간 10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미국과 한국 간 금리 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로 좁혀졌다.

이번 결정에는 위원 12명 중 9명이 찬성, 3명이 반대 의견을 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연준 이사 스티븐 마이런은 앞선 9월과 10월 회의 때와

마찬가지로 0.50%포인트 인하를 주장, 보다 공격적 완화를 요구했다.
반면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현 수준 유지(동결) 의견을 냈다.


연준 “이제는 속도 조절”…관망 기조로 선회

연준은 올해 9월과 10월에도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내리며 완화 사이클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서 제롬 파월 의장은 “이제는 관망 국면으로 전환할 시점”이라며 추가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경제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렵다”며 “앞으로의 정책은 데이터와 상황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연준은 이번 성명에서 내년 말 기준금리 중간값을 3.4%로 제시, 현재 수준을 감안하면

내년 중 한 차례 정도의 추가 인하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파월 의장은 “앞으로의 경기 둔화나 고용 시장 변화가 예상보다 빠를 경우, 인하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 반응 “완화는 일단락…불확실성 지속”

금리 인하 결정 직후 미국 증시는 제한적 반등세를 보였으나, 파월 의장의 ‘관망 전환’ 발언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채권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이며 시장 참여자들이 추가 완화 기대를 낮추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의 세 번째 인하가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보이지만,
물가 안정과 고용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면 연준은 장기적 방향성을 재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즉, 이번 인하는 단기 부양책이라기보다 **정책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완화’**에 가깝다는 해석이다.

이로써 미국의 통화정책은 올해 세 번의 금리 인하 이후 일시적 관망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초 발표될 물가와 고용 지표가 향후 정책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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