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첫 비트코인 매각 시사? > 경제뉴스

본문 바로가기

경제뉴스

마이클 세일러, 첫 비트코인 매각 시사?

profile_image
메타가이드
2025-12-01 16:23 293 0

본문

“녹색 점” 발언 이후 스트래티지의 매도 가능성 급부상



‘비트코인은 절대 팔지 않는다’던 세일러의 변화

“비트코인은 결코 팔면 안 된다”고 강조해온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일러 회장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녹색 점을 추가하면 어때(Add a green dot?)


라는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를 두고 시장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매도를 상징하는 신호가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스트래티지와 같은 비트코인 비축 기업들은 통상 비트코인 매수 시점과 규모를

‘주황색 점’으로 표시합니다. 이에 따라 세일러의 ‘녹색 점’ 언급은 매도를 상징하는 새로운 표시,

스트래티지의 첫 비트코인 매각이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mNAV 하락 시 비트코인 매각 가능” CEO 발언도 논란 가중

세일러 회장의 게시물 이전인 29일, 퐁 리(Phong Le) 스트래티지 CEO

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직접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을 언급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는 “만약 스트래티지의 mNAV(시장 순자산가치 비율)가 1 아래로 떨어질 경우,

우선주 배당 재원 마련을 위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취득단가가 높은 비트코인을 선별적으로 매도해 주당 비트코인

보유량(BPS)을 높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서 mNAV는 ‘스트래티지의 전체 기업가치(우선주 포함)를 보유

비트코인 순자산가치(NAV)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 mNAV > 1 : 스트래티지 주가가 보유 비트코인 가치보다 프리미엄 거래 중

  • mNAV < 1 : 주가가 비트코인 가치보다 할인 거래 중

현재 스트래티지의 mNAV는 약 1.13배로, 과거 최고치인 2.26배에서 크게 하락한 상태입니다.

프리미엄 축소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경우, 스트래티지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비트코인을 일부 매도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프리미엄 하락이 불러온 자금 조달 압박

스트래티지는 그동안 비트코인 순자산가치(NAV) 대비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을 바탕으로 주식과 전환사채(CB)

를 발행하며 자금을 조달해 왔습니다. 특히 CB는 이자 지급 없이도 “향후 주식 전환 시

더 많은 비트코인을 간접 보유할 수 있다”는 기대감 덕분에 투자자 수요가 높았습니다.

이 구조의 핵심은 BPS(주당 비트코인 보유량) 상승입니다. 프리미엄이 유지될 경우

스트래티지는 신주 발행으로 자금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려

BPS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mNAV가 1 아래로 떨어지면,

더 이상 이 같은 자금 조달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는 스트래티지 주가가 비트코인 가치보다 할인된 가격에 거래될 경우, 투자자 입장에서는

BPS가 줄어드는 역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즉, ‘MSTR을 통해 비트코인을

더 싸게 산다’는 매력이 사라지며 신규 자금 유입이 막히는 구조적 리스크가 커집니다.


업계 전망: “매각 가능성, 단기 유동성 조정일 수도”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논란이 실제 대규모 매도보다는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가능성 언급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들은 “mNAV가 여전히 1을 상회하고 있는 만큼 스트래티지가

당장 비트코인을 대량 매각할 가능성은 낮다”며 “다만 배당 재원 확보나

포트폴리오 조정 차원에서 일부 고가 매입분을 정리할 가능성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세일러 회장은 여전히 장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 칭하며

강한 신념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번 ‘녹색 점’ 발언은 시장 심리를

뒤흔드는 첫 공식적 매도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녹색 점” 이후, 스트래티지의 다음 행보 주목

현재 스트래티지는 약 20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상장기업 중 최대 규모입니다. 만약 실제 매도가 이루어진다면,

단순한 기업 행위를 넘어 비트코인 시장 전체에 심리적 파급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는 스트래티지가 단순한 ‘비트코인 보유 기업’에서

비트코인 운용 기업으로 변모하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비트코인 불신론과 매수세가 공존하는 현재, ‘녹색 점’이 향후

비트코인 시장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지 주목됩니다.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로그인
전체 1,011 건 - 14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메타가이드
2025-12-08
815
메타가이드
2025-12-08
280
메타가이드
2025-12-08
814
메타가이드
2025-12-08
268
메타가이드
2025-12-08
메타가이드
2025-12-08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808
메타가이드
2025-12-01
304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열람
메타가이드
2025-12-01
294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0-23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