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만 치료제 가격 대폭 인하 > 경제뉴스

본문 바로가기

경제뉴스

미국, 비만 치료제 가격 대폭 인하

profile_image
메타가이드
2025-12-08 15:29 280 0

본문

트럼프 관세 압박에 글로벌 제약사 잇따라 약가 조정

글로벌 제약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비만 치료제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각각 ‘마운자로(젭바운드)’와 ‘위고비’, ‘오젬픽’의 미국 내 약가를 기존 대비 약 30% 낮췄다.

노보 노디스크는 지난달 17일부터 최고 용량을 제외한 제품 가격을 월 349달러(약 51만원)로 조정했으며,


일라이 릴리 역시 1080달러 수준이던 마운자로를 346달러까지 인하할 계획이다.

특히 메디케어·메디케이드 가입자는 본인 부담금이 50달러로 줄어든다.

이 같은 조치는 미국 내 약가 거품 논란과 트럼프 행정부의

강도 높은 제약사 압박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한국은 여전히 비급여…국산 신약 출시에 기대

반면 한국에서는 위고비와 마운자로가 건강보험 비급여 품목으로 분류돼,

환자들이 월 30만~50만원의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서 확인된 가격 기준 위고비 1mg은 30만원,

마운자로 2.5mg은 32만원 선이다. 과거 일본·인도 등 해외 직구를 통한 저가 구매가 가능했으나,

식약처와 관세청의 규제 강화로 현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업계는 내년부터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세마글루타이드 특허 만료로 중국·인도발 제네릭이 등장할 예정이며, 한미약품의

국산 비만 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도 내년 하반기 출시가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오리지널 약물이 시장을 주도해 가격 결정권이 제약사에 있었지만,

내년부터 국산 신약과 급여 확대가 이뤄지면 가격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로그인
전체 1,011 건 - 14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메타가이드
2025-12-08
열람
메타가이드
2025-12-08
281
메타가이드
2025-12-08
814
메타가이드
2025-12-08
268
메타가이드
2025-12-08
메타가이드
2025-12-08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808
메타가이드
2025-12-01
304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2-01
메타가이드
2025-10-23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