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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USD, 아시아 시장에서 반등…1.1560 부근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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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이드
2025-07-30 18:04 2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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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USD, 아시아 시장에서 반등…1.1560 부근 거래

EUR/USD는 수요일 아시아 세션에서
4일 연속 하락세를 마치고 1.1560 부근까지 반등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연준의 금리 발표와 주요 무역 협상 결과를 앞두고
상승 탄력은 제한될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8월 1일 관세 협상 마감 시한과
같은 날 늦게 발표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EU 무역 협상 마무리 국면…유로화에 부담 요인

미국과 유럽연합(EU)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금요일 마감 시한 전에
중국 외 국가들과의 무역 협정 타결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프랑수아 바이루 프랑스 총리는
이번 협정을 “제출”이라고 표현했으며,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협정 체결 실패 시 자국 경제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관세 불확실성은
단기적으로 유로화에 약세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연준, 5차례 연속 금리 동결 전망…9월 인하 가능성 부각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는
이틀간의 통화정책 회의 종료 후
7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다섯 번째 연속 동결입니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경제 지표 흐름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열어두는 유연한 태도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9월에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60%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는 달러화의 단기 강세 요인이 될 수 있으나,
정책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EUR/USD 변동성도 확대될 수 있습니다.




유로존·독일 2분기 GDP 발표 예정…서프라이즈 여부 주목

수요일 늦게 발표될
유로존 및 독일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EUR/USD에 즉각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유로화의 하락세를 완화시키는 지지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진한 결과가 나올 경우
달러 대비 유로화의 추가 약세가 예상됩니다.



결론 및 요약

  • EUR/USD는 아시아장에서 반등했지만
    미국 연준과 무역 관련 불확실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입니다.

  • 미국-EU 무역 협정이 미완으로 끝날 경우
    유로존 경제에 부담이 되고, 유로화 약세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 연준은 7월 금리를 동결할 전망이며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로화에 혼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유로존과 독일의 GDP 발표는
    단기적인 유로화 방향성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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