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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153엔대로 급락…‘레이트 체크’ 관측에 엔화 매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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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이드
2026-01-26 19:01 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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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153엔대로 급락…‘레이트 체크’ 관측에 엔화 매입 확대


26일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53엔대까지 하락하며

엔화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약 2개월 반 만의 수준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환율이 160엔에 육박했던 점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급격한 반전이다.

시장에서는 일본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과도한 엔화 약세를 억제하기 위해



외환시장 개입 전 단계인 ‘레이트 체크’를 실시했다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엔화

매입·달러 매도 움직임이 강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레이트 체크는 외환당국이

주요 금융기관을 상대로 거래 상황과 환율 수준을 점검하는 절차로,

실제 개입을 앞둔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일본 정치권의

엔저 견제 발언과 미·일 재무당국 공조 가능성도 엔화 강세 기대를 자극했다.



엔화 급등에 증시·채권시장 변동성 확대…‘다카이치 트레이드’ 둔화 전망


엔화 강세는 일본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수출 기업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면서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9% 하락하며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도요타자동차와 혼다 등 대표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확대됐다.

채권시장에서는 엔화 급등에 따른 포지션 조정으로 국채 환매수가 유입되며 10년



만기 일본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미·일 당국의 공조 가능성이 부각된 만큼

당분간 엔저 흐름이 숨 고르기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주가지수 선물 매수,

은행주 매수, 일본 국채 매도를 축으로 형성됐던 이른바 ‘다카이치 트레이드’

역시 엔화 매도 여건이 약화되면서 점차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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