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AUD/USD 강세… 7월 고점 재도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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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용 보고서 전망
호주는 목요일(현지시간) 7월 월간 고용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시장 예상치는 신규 고용 25,000명 증가, 실업률 4.2%(6월 4.3%에서 하락), 참여율 67.1%로 전월과 동일입니다.
이번 지표는 지난 두 달간 부진했던 흐름(5월 –2,000명, 6월 +2,000명)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특히 6월 보고서에서는 풀타임 일자리 38,200개 감소가 확인돼 고용 질적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RBA 금리 인하 이후 시장 분위기
호주중앙은행(RBA)은 이번 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해 3.6%로 조정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완화와 노동시장 완화 흐름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미셸 블록 RBA 총재는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는 테이블 위에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현 금리가 물가안정 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조정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국발 모멘텀 – 금리 인하 기대
미국의 7월 CPI는 전년 대비 2.7%로 예상치(2.8%)를 하회하며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로 인해 미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고, AUD/USD의 반등세에 힘을 보탰습니다.
기술적 분석 – 0.6625 재도전 가능성
에프엑스스트리트 수석 애널리스트 Valeria Bednarik은 “AUD/USD가 2주 최고치인 0.6562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기술적 여건은 상승 확장을 지지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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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 0.6520, 0.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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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선: 7월 고점 0.6625, 돌파 시 0.6670
4월 중순 이후 1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이 0.6440 부근에서 안정적 지지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의 상승 흐름은 0.6625 돌파 시 추가 매수세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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