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달러, 금리 인하 기대감에 약세 전환 > 경제뉴스

본문 바로가기

경제뉴스

호주 달러, 금리 인하 기대감에 약세 전환

profile_image
메타가이드
2025-08-08 16:53 858 0

본문

호주 달러, 금리 인하 기대감에 약세 전환

호주 달러(AUD)는 이번 주 금요일, 미국 달러(USD) 대비 약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는 호주 중앙은행(RBA)이 다음 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이 92% 이상으로 시장에 반영되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3일 연속 이어졌던 상승세는 멈췄고, AUD/USD 환율은 0.6510 부근으로 내려앉았습니다.
현재 시장은 RBA가 기준금리를 3.85%에서 3.60%로 낮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와 고용 둔화가 정책 전환 자극

6월 호주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2.7%로 RBA의 목표 범위인 2~3% 사이에 안착했습니다.
같은 기간 실업률 상승과 임금 상승률 둔화도 관측되며,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여지를 넓혔습니다.

이에 반해, 6월 무역수지는 전월보다 흑자폭이 확대되며 탄탄한 수출 회복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월 32억 5천만 호주달러였던 흑자 규모는 53억 6,500만 호주달러로 크게 증가했으며,

수출은 6.0% 늘어 경제 모멘텀이 아직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연준 인사 교체와 관세 폭탄 예고

미국 정치권의 움직임도 통화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준 이사회 위원

아드리아나 쿠글러의 후임으로 스티븐 미란을 지명했습니다.

또한 트럼프는 의약품에 대해 최대 250%의 고율 관세를,

반도체 수입품에는 100%의 세율을 부과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이미 목요일부터는 10%에서 41%에 이르는 보복 관세가 발효되었고,

중국과의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호주 경제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
중국은 호주의 최대 교역국이자 수출 의존도가 높은 대상국이기 때문에,

미중 갈등 심화는 곧 호주 달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연준 금리 인하 기대도 USD 상승에 한 몫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달러 지수(DXY)는 98.10 부근까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9월 FOMC 회의에서 25bp 인하 가능성은 일주일 전 48%에서 93%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러한 기대는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의 둔화에서 비롯됐습니다.
7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NFP)는 예상보다 부진했고,

같은 기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6천 건으로 시장 예측치인 22만 1천 건을 상회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연내 최소 2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AUD/USD 환율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중국 무역지표 호조, AUD 하방을 다소 완화

중국의 7월 무역지표는 기대치를 웃돌며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였습니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 수입은 4.8% 증가해

호주 수출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게 합니다.

무역수지는 7,051억 위안으로 기존 예상치인 5,859억 6천만 위안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미국 달러 기준으로는 982억 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수출 회복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광물자원 등 원자재 수출 의존도가 높은 호주 경제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 AUD의 하방을 일정 부분 제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AUD/USD 기술적 흐름과 전망

현재 AUD/USD는 9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6500선 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50을 상회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 단기 강세 흐름이 아직 유효한 상태입니다.

만약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0.6600선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고,

7월 24일 고점인 0.6625선까지 확장될 여지도 있습니다.
반면, 하락이 이어질 경우 0.6501선이 1차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그 아래로는 2개월 최저치인 0.6419, 3개월 최저치인 0.6372 등이 주요 하방 지표로 평가됩니다.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로그인
전체 1,011 건 - 38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메타가이드
2025-08-08
메타가이드
2025-08-08
메타가이드
2025-08-08
메타가이드
2025-08-08
메타가이드
2025-08-08
열람
메타가이드
2025-08-08
859
메타가이드
2025-08-08
메타가이드
2025-08-08
449
메타가이드
2025-08-08
788
메타가이드
2025-08-08
메타가이드
2025-08-06
메타가이드
2025-08-06
메타가이드
2025-08-06
메타가이드
2025-08-06
메타가이드
2025-08-06
메타가이드
2025-08-06
메타가이드
2025-08-06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