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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D/USD, 美 셧다운 우려 속 0.5770 부근에서 상승

▸ 아시아 시장 흐름
월요일 아시아 장 초반, NZD/USD는 0.5770 부근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가 달러 매도세를 자극하면서 뉴질랜드 달러(NZD)에 상대적 지지를 제공했습니다.

▸ 미국발 요인: 달러 약세 압력

• 정부 셧다운 리스크: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4인방과 회동 예정. 예산안이 합의되지 않을 경우,

• 수요일부터 일부 연방 기관이 업무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는 동시에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PCE 물가 지표: 8월 PCE는 전년 대비 2.7% 상승, 핵심 PCE는 2.9%로

• 예상치에 부합.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지 않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발 요인: 제한적 상승 요인

• RBNZ 정책 전망: 최근 GDP 부진과 무역 적자 확대는 뉴질랜드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 시장은 올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 차기 총재 변수: 안나 브레먼 신임 총재가 12월 취임 예정. 그 전까지는 크리스찬 호크스비

• 대행이 10월·11월 회의를 주재하며, 이 기간 정책이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적으로 기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단기 전망

• 상승 요인: 美 정부 셧다운 리스크,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 하락 요인: RBNZ의 추가 완화 가능성, 뉴질랜드 경기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