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Y, 소매판매 발표 앞두고 상승세 전환
본문
① DXY, 소매판매 발표 앞두고 상승세 전환
미국 달러 인덱스(DXY)는
7월 18일 목요일,
아시아 시장에서 98.50 근방으로 반등하며
전일 하락분을 되돌렸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예정된
미국 6월 소매판매 지표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표 발표를 앞둔 달러 강세는
연준의 통화정책 유지 전망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② 연준 금리동결 전망, 달러화에 힘 실어
연방준비제도는 7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는 최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영향입니다.
6월 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고,
근원 CPI도 2.9%를 기록하며
연준 목표치인 2%를 상회했습니다.
이로 인해 연준이
긴축 기조를 유지할 여지가 남아있다는
해석이 시장에 퍼지고 있습니다.
③ 연준 인사 발언, 긴축 지속 시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
외부 인플레이션 압력을 고려할 때
고금리 기조를 장기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현재 통화정책 기조는 적절하며,
향후 결정은 경제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매파적 스탠스는
달러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DXY의 단기 반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④ 베이지북, 경제 견조하지만 비용 압박 확대
연준의 최신 베이지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활동은 건전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은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근본적인 비용 상승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서비스·소매·제조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내용이
향후 금리 유지 혹은 재인상 논의에
간접적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⑤ 트럼프 관세 발언, 달러 영향 이중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0개국 이상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공식 서한을 통해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들 국가는 미국과 무역규모가 작다”면서
일본이나 중국과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관세율이 15~20%까지
상향될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단기적으로는 달러 강세 요인이나,
장기적 무역갈등 우려로 이어질 수 있어
달러 수급 흐름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⑥ DXY 주요 레벨: 98.20 지지, 99.10 저항
현재 DXY는 98.50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하단에서는 98.20선이
단기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점이 무너질 경우
98.00 이하까지 열릴 수 있습니다.
반면 상단에서는
99.10 근방이 기술적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소매판매 등 주요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이 지점 돌파 여부가 주목됩니다.
현재 DXY는
기술적 반등 흐름 속에 있으며
지표 결과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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