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JPY, 1년 최고치 이후 이틀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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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UR/JPY, 1년 최고치 이후 이틀 연속 하락
EUR/JPY는 수요일 172.28까지 상승하며
약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하락 전환되며 목요일 아시아 시장에서
171.40선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 조정 국면 진입 가능성을
시사하는 흐름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 엔화 강세 요인: 무역 불안 속 안전자산 선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8개국에
20~50% 관세 부과 서한을 발송하며
글로벌 무역 전쟁 재개 우려가 커졌고,
이는 안전자산인 JPY 수요를 자극했습니다.
구리에 대한 고율 관세도 발표되면서
전반적인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입니다.
3. 일본-미국 무역 협상, 쌀시장 문제로 난항
일본과 미국 간의 무역 협상이
일본 쌀시장 보호 문제로 교착 상태에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일부터
일본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일본 정부는 협상 마감을 앞두고
적극적인 외교 일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 장관급 협상 일정…정치 이벤트 주목
7월 19일 세계박람회에서
미국과 일본의 장관급 무역 회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료세이 아카자와 수석대표가
협상을 주도하며, 일본 측은 이시바 총리의 회동도 추진 중입니다.
이 회담은 EUR/JPY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치적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5. 유럽 측 변수: 미-유럽 간 무역 진전 발언
EU의 무역대표 마로스 세프코비치는
미국과의 기본 무역 협상에서 “큰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며칠 내로 합의 가능성을 시사하며,
협상 연장이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이탈리아 경제부 장관은 협상이 여전히 복잡하며
막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6. 결론: 불확실성 속 조정 흐름…단기 박스권 주시
전반적으로 EUR/JPY는
엔화의 안전자산 매력과 유럽의 무역 기대감 사이에서
단기 박스권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향후 미국-일본 무역 협상, EU-미국 합의 여부,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테크니컬 측면에서는 171.00선이 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상방 저항은 다시 172.30~172.50선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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