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D/USD, 유럽 장 초반 0.5820 근처 반등…GDP 부진 속 제한된 상승
2025-09-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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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장 초반 흐름
목요일 유럽 세션 초반, NZD/USD는 0.5820 부근에서 거래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여전해 반등 폭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뉴질랜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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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부진: 최근 발표된 뉴질랜드 GDP가 예상치를 밑돌며 경기 둔화 우려를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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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NZ 전망: 신임 총재 안나 브레먼(12월 1일 취임) 이전에도 추가 완화 가능성이 높게 반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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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10월 회의에서 50bp 인하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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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는 크리스찬 호크스비 총재 대행이 금리 정책을 주도.
▸ 미국 측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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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 약화에 대응, 고용 안정 지원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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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향후 금리 결정은 인플레이션·고용 지표에 달려 있음을 재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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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늦게 예정된 연준 위원들의 발언(Fedspeak)과 2분기 GDP 최종치 발표가 달러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이벤트로 꼽힘.
▸ 시장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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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위원들의 비둘기파적 발언 → 달러 약세 → NZD/USD 지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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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미국 GDP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오면, 달러 강세 재개 → NZD/USD 압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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