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75%, 트럼프 그린란드 장악 시도에 반대
2026-01-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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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75%, 트럼프 그린란드 장악 시도에 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장악 시도에 대해 미국 내
부정적 여론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NN이 1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가 미국의 그린란드 장악 시도에
반대한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52%는 강력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를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25%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 내부에서도
찬반이 각각 50%로 갈렸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94%가
반대 의견을 나타내며 80%는 강하게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중간선거 앞둔 정치적 부담과 개입 명분 논란
그린란드 정책에 대한 반대 여론이 뚜렷해지면서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반등을 노렸던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도 부담이 될 전망이다.
미국인들은 해당 정책의 명분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다수의 응답자는 베네수엘라 석유 확보가 군사적 개입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답했으며,
39%는 마두로 대통령을 미국에서 재판에 세우는 목적을 주요 이유로 꼽았다.
베네수엘라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명분으로 본 응답자는 26%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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