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달러 약세·무역 불안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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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값, 달러 약세·무역 불안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금 가격은 목요일까지 이틀 연속 상승하며
3,283달러 선 부근에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로 인해
무역 불안이 다시 고조되면서 금에 대한
안전자산 수요가 확대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하락과
달러 약세가 금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 FOMC 의사록, 금리 인하 의견 ‘분분’…달러 혼조
6월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은 금리 인하에 소극적이며,
관세 인플레이션 효과는
‘일시적 또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달러 강세 재료는 제한되었고
금 시장은 단기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상승 압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방향성 확보 전까지는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3. 트럼프, 8개국 관세 통지…구리 50% 관세도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8개 소규모 무역국에
관세 통지문을 발송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특히 8월 1일부터는
구리 수입품에 50% 관세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원자재 시장 전반에 영향을 주며
금 가격 상승을 이끈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무역 불확실성 장기화 가능성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 기술적 관점: 100-SMA와 $3,360 돌파 여부 주목
기술적 차트 상으로
4시간봉 기준 100일 SMA는 $3,335선에 위치해 있으며,
이 구간이 금 상승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를 돌파할 경우 $3,358~$3,360대 매물대가
다음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해당 구간을 넘는다면
$3,400 선까지의 추가 반등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5. 하락 시 단기 지지 구간은 $3,283~$3,282
반대로, $3,300선이 무너질 경우
전일 저점인 $3,283~$3,282 구간이 노출될 수 있으며,
이 지점 아래로 하락할 경우
7월 스윙 저점인 $3,248~$3,247까지
하락 폭이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주요 지지/저항 구간의
공방이 금 가격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6. 시장 관심: 실업수당·연준 연설…추가 모멘텀 대기
시장 참여자들은
오늘 발표될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FOMC 위원들의 연설을 통해
통화 정책 방향성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 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하거나
비둘기파적 발언이 나올 경우,
XAU/USD의 추가 상승을 유도하는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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