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에서 바로 월마트 쇼핑, AI 기반 유통 동맹 출범
2026-01-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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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에서 바로 월마트 쇼핑, AI 기반 유통 동맹 출범
구글 인공지능 제미나이에서 월마트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월마트는 뉴욕에서 열린 미국유통연맹 행사에서
AI 기반 쇼핑 협업을 공식화하며, 제미나이 브라우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의류와 소비재,
식품까지 원스톱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구글의 AI가 상품 탐색부터 결제,
배송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구조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두 기업의 강점이 결합된 형태다. 이는 AI를 중심으로 한 전자상거래 경쟁이
본격화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UCP로 연합 생태계 구축, 아마존과 정면 경쟁
이번 협업의 핵심은 구글이 공개한 유니버설커머스 프로토콜이다.
이 기술은 AI와 유통사가 공통 언어로 소통하도록 설계돼, 사용자가 별도 사이트 이동 없이
제미나이 안에서 재고 확인과 결제까지 마칠 수 있게 한다. 월마트를 시작으로 타깃과 쇼피파이,
글로벌 결제사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연합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는 모습이다.
구글은 데이터와 결제 흐름을 확보하고, 월마트는 AI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구조로,
양사는 이를 통해 아마존 중심의 기존 전자상거래 판도를 흔들겠다는 전략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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