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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EO들 “채용 멈춘다”…AI 확산 속 내년 고용시장 더 얼어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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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이드
2025-12-29 17:00 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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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동결·감축이 경영 전략의 중심으로
미국 고용시장이 내년에 한층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예일대 경영대학원이 주최한 CEO 설문에서

응답자의 약 3분의 2가 내년 직원 수를 줄이거나 현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채용 확대를 계획한 기업은 3분의 1에 그쳤다.

기업들은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신규 채용보다

관망 전략을 택하고 있으며, 사람보다 기술과 자본 투자를

우선시하는 분위기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평가다.



AI가 화이트칼라 일자리 직접 압박
고용 둔화의 핵심 배경으로는 인공지능 확산이 꼽힌다.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는 고용 성장률이 사실상 정체 상태라며

“CEO들이 AI가 대체할 수 있는 직무를 가늠하느라 채용을 멈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아마존, 버라이즌, 타겟 등 대기업들은 사무직 인력을 중심으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있다.

웰스파고 역시 AI 도입의 영향으로 은행 인력이 더 줄어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미국 실업률은 최근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이직률 급락이 채용 부진을 고착화
근로자들의 이직률이 급감한 점도 채용 위축을 심화시키고 있다.

IBM은 자발적 퇴사율이 수십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고용 불안이 커지면서 근로자들이 현 직장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해졌고,

그 결과 기업 입장에서는 새로 사람을 뽑을 여지가 줄어들고 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 하반기 경기 확장 국면이 나타날 경우 채용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며, 현재의 정체 상태가 영구적이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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