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7000달러 붕괴…‘디지털 금’ 서사에 재차 의문
13시간 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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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 붕괴 이후 매도 압력 확대
비트코인이 7만달러 선을 하회한 뒤 낙폭을 키우며 단기간에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핵심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가격대가 무너지자 매도세가 빠르게 확산됐고,
고점 대비 하락 폭도 크게 확대됐다. 이 과정에서 기술적 매도 신호와
레버리지 포지션 정리가 겹치며 변동성이 한층 커진 모습이다.
기관 수요 약화로 안전자산 논란 재점화
최근 흐름은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나 안전자산으로 기능한다는 기존 인식과 괴리를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거시 변수에도 주식 등 위험자산과 유사한 방향으로 움직였고,
기관투자가들의 투자 흐름 역시 순매도 쪽으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금 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과 대비되면서 비트코인의 역할과 실질적 효용성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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