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96% 급락·WTI 108달러 돌파…서킷브레이커 재발동
10시간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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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251.87 마감·외국인 3조1805억원 순매도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6% 하락한 5251.87에 마감했다. 장중 5132.07까지 밀리며
8.1% 하락하자 오전 10시31분 52초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1805억원, 1조533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조6255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7.81% 내린 17만3500원, SK하이닉스는 9.52% 하락한 83만6000원에 마쳤다.
코스닥은 4.54% 내린 1102.28로 종료됐으며, 외국인 5441억원 순매도 속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WTI는 20% 급등해 배럴당 108달러를 넘어섰다.
전쟁 장기화 우려·물가지표 변수 부각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이후 강경파 모지타바 하메네이 선출과 트럼프 대통령의
‘무조건 항복’ 요구가 맞물리며 전쟁 장기화 우려가 확대됐다.
시장은 출구전략 부재를 리스크 요인으로 해석하며 유가 불안과 금리 전망 불확실성을 반영했다.
이날 밤 미국 고용동향지수(ETI) 발표와 함께 이번주 CPI, PCE, 4분기 GDP 등 물가·경기 지표가 예정돼 있다.
증권가는 국제유가 흐름과 미국·이란 관련 뉴스플로우,
AI 기업 실적 등 대내외 이벤트에 따라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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