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 전쟁 17일째…미사일·드론 4,300기 교전 확대
10시간 50분전
1
0
본문
이란 미사일 700기·드론 3,600대 발사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이 1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의 공격이 확대되고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전쟁 시작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 목표물을 향해
미사일 700기와 드론 3,600대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텔아비브 등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서는
미사일 공격으로 23곳이 피해를 입고 2명이 부상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서는
드론 공격으로 연료탱크 화재가 발생해 항공편 운항이 일시 중단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도 리야드와 동부 지역에서 드론 10대를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200곳 공습…전쟁 최소 3주 지속 전망
이스라엘군은 하루 동안 테헤란 등 이란 내 200곳 이상 목표물을 공습했다.
이스라엘은 현재까지 이란 내 1,700개 이상의 군사 자산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아직 수천 개의 공격 목표가 남아 있으며 최소 3주간 대규모 공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해병대
2,500명을 추가 이동시키고 군사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공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통로로 긴장 고조가 이어지고 있다.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로그인